끄적... 끄적...

결혼에 대하여...

예사랑교회 2008. 4. 19. 23:06

나는 71년생으로 현재 38살의 노총각전도사이다.

지금의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결혼에 대한 딜레마는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어떤 이는 내가 배우자에 대한 눈이 높아서 아직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고한다.

그러나 그렇지않다.

내가 생각하는 배우자는 주께서 예비하신자라면 마음이 편안하고 사랑의 마음이 생기면 된다. 

 

배우자에 대한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랄뿐이다.

 

주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기다리면서 오늘도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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