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스크랩] 타이타닉 존 하퍼 목사 이야기

예사랑교회 2008. 12. 10. 23:01

 



 

타이타닉호에서  -


타이타닉호가 침몰한지 4년 후 한 젊은이가 어느 모임에서

이렇게 간증했다.

"저는 그때 타이타닉호에 타고 있었습니다.

파편을 붙잡고 표류하는 내 곁으로 존 하퍼씨가 표류해

왔습니다.

그는 내게 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

나는 '아니오'라고 대답했지요.

그는 숨을 헐떡이며 매우 갈급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오. 그러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는 말을 마치고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파도에 잠겼던 그가 물위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묻더군요.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

나는 역시 동일한 대답을 했지요. '아니오'

그러나 저는 존 하퍼 목사의 마지막 피전도자였습니다.


청년은 구출된 후 독실한 신자가 됐다.

그의 간증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죽음을 앞에 두고 마지막까지 영혼을 구원한 존 하퍼 목사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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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출처 : 여기 있습니다.
글쓴이 : R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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