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스크랩] 마음을 적시는 감동적인 이야기-3개
예사랑교회
2008. 12. 10. 23:24
제 1 편 죽음도 떼어 놓을 수 없는 사랑
어느날 찾아온 말기암 판정
그녀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그녀가 삭발하기 전 날 그도 처음으로 머리를 밀고
감기라도 걸리면 큰 일이지만
결혼 반지를 사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갔습니다.
웨딩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영정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랑에는 시한부가 없음을 알려준 당신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에 사랑을 알고 갑니다.
제 2 편 세상에 하나 뿐인 오빠
암에 걸린 오빠가 돌아오는 것을 보고
자기의 머리카락을 잘라 건내주는 꼬마의 마음을 찡하게 합니다.
제 3 편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
이 86세의 늙은 남자가 새벽에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한 병의 스프를 준비하고 뱀부 바이올린을 가지고 20km를 걸어갑니다.
언덕 위에서 노래를 연주하기 위해서 30년이나 매일 그렇게 해왔지요.
할아버지 츄씨는 그의 아내에게 약속했었답니다.
그의 생명이 다할 때 까지
그녀에게 매일 아침 수프를 만들어 주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주겠다구요.
이것은 할아버지 츄의 이야기 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출처 : 여기 있습니다.
글쓴이 : R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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