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라리아 사람
이 땅을 살아가는 상처받고 힘든 이들의 참 이웃이 누구일지 생각해 봅니다.
분주함을 핑개로 정작 섬겨야 할 이웃을 잘 돌아보지 못하는
부족한 사람이기에 예수님의 비유는 더 소중한 것같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영생을 묻고 있는
율법사를 향해 대답하시면서 말씀하신 비유이지만
사실은 저가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진정한 이웃는 자비를 베푼 자입니다.
정작 사마리아인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강도 만난 사람에게는 이웃이 필요합니다.
제사장의 이웃이나 레위인의 이웃 되길 바라는 세상에서
주님은 생명이 위급한 강도 만난 이웃을 찾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강도 만난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
그리고 주님은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들의 이웃입니까?
어떤 사람들의 이웃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우리속에 그리스도의 자비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비로 상처 받은 이들의 이웃이 되는 교회이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자비하심을 깊이 경험하고
우리를 통해 그 자비가 흘러 넘치기를!
출처 : 우림과 둠밈
글쓴이 : 우림과둠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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